5월 27일 정의당
부천시의원 신현자 후보 개소식 연설

부천시 바선거구 시의원 후보
정의당 후보 신현자입니다!
어제 깜짝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 
너무나 감동이었죠? 
저는 너무 소름끼쳤습니다.
이제 정말 통일이 왔구나. 
그냥 정상회담 하는 이벤트가 아니었구나. 
이제 정말 반통일이 가고 
이제야 평화와 통일이 왔구나. 
정말 새시대가 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새 시대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우리가 만들었죠? 
2016년부터 2017년 겨울 
우리는 차가운 바람에도 
평화와 민주의 촛불을 들고 지켰습니다. 
그리고 정권교체를 이룩해 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만들어낼 새 시대가 
평화의 새 시대 
그리고 전쟁이 없는 그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구시대가 가고 있는데요. 
새시대가 오고 있는데요. 
이제 새시대의 주인은 누굴까요? 우리죠? 
구시대가 물러간다고 
정말 새 시대가 오지 않습니다. 
그냥 봄바람만 불 뿐이죠.
우리가 주인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제가 신현자가
우리 한반도의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 꿈과 희망을 
함께 만들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기필코 승리하겠습니다.
신과 함께 봄날의 기적을 
만들어갈 준비 되셨습니까?
신현자라서 할 수 있죠?
정의당이라서 할 수 있죠?
신현자와 함께하는
민주주의를 지킨 
촛불시민이라서 할 수 있겠죠?
신현자가 앞장서서 
기필코 승리를 안아오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천시민여러분
정의당 부천시소사지역위원회 위원장 
신현자입니다.
촛불혁명으로 
참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부천시의회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양당이 독점한 부천시의회, 
양당만이 오직 양당만 있는 부천시의회는 
없는 것이 세가지나 있습니다.

건강한 토론이 없습니다.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있을 뿐입니다.
두번째. 시민이 없습니다. 
시의원들끼리 정치만 있을 뿐 
시민 소통이 없습니다.
다양성이 없습니다. 
부천에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를 
수렴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치세력이 있어야 하는데 
양당만이 독점한 시의회는 
딱 두 가지 생각, 
딱 두 가지 의견만 있을 뿐입니다!
이제 정의당은 바꾸려고 합니다. 
정의당은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정치
여성이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정치
우리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정치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정치를 할 것입니다.
주민이 참여 할수록 
우리가 사는 곳이 달라집니다. 
우리 생활이 달라집니다.
시민참여 전문정당 정의당.
정의당이 진짜야당으로 
부천시의회에서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제 촛불의 완성은 
부천시의회를 개혁하는 것.
양당이 독점한 시의회가 아니라 
다양한 정치세력,
진짜야당 정의당이 활약하는 
부천시의회로 바꿔내겠습니다.
이제 정의당은 우리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여성이 안전한 도시, 부천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소통과 주민참여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정치를
정의당이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원조 민생정당 정의당, 진짜야당 정의당이 
더 나은 부천, 행복한 부천, 
함께 사는 부천을 만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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